전날....산티 조와 박사장이 잠자는 문제로 좀 싸웠죠..ㅋ 사실 카츠마(형부)가 오지 않았다면 박사장도 신경쓰이지않았을것을..우리를 걱정하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준 카츠마에게 고맙고 미안하고..ㅋㅋ 근데 더 웃긴건...
박사장의 단점을 산티조가 낼름 카츠마에게 이른거죠..싸우는 모습이 어찌나 웃겼는지... 산티조와 박사장은..티격태격..하지만 그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들을 웃게 만들어주죠. 지금 까미노를 걷고 있을 산티조가 보고싶네요..ㅎㅎ
<시외로 가는 기차를 타러...고고싱>
요런 삼각꼬깔도 이쁘네 ^^
센베를 직접 만들어주는 가게
이곳에서 젓가락을 샀는데..참 갠찮은 곳...목재로 만든 기념품들이 있었음
산티조는 멋진 액자를 사고, 우린 언니에게 나무로 된 도마?를 선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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