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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에서 2012년 6월부터 하고 있는 the NEWSROOM

ACN 애리조나 캐이블 뉴스쇼를 진행하는 윌과 파트너 프로듀서 맥캔지의 이야기.

선과 악의 대결인 미드에서 보기 드문... 언론을 주제로한 드라마.

그래서 그런지...정치적인 뉴스들을 다루는 이 드라마. 물론 사랑도 곁들어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다.

영자막으로 나오는 대사들도 깨알같이 다 좋고..

영어공부용으로 제격인듯...


신임 인턴이자 윌의 뉴스쇼의 보조프로듀서인 메기가 한 대사가 내 가슴에 팍 와서 박힌다.

I have $45,0000 in student loans to pay i spend 3weeks' take-home on half a one-bedroom apartment the size of a toolshed and I'm sitting alone at a bar with a drinking that was made an hour ago A good day is when I have quarters for a dryer A bad day is when I blow  a newscast.

나는 아직 45000달러의 학자금 대출이 남아있고  코딱지만한 침대하나 딸린 곳에서,3주는 배달음식으로 지내고 있어.

나는 바에 홀로앉아서 만든지 한시간된 술을 마시고 있다고.

나에게 좋은 날은 세탁기에 넣은 동전이 있을떄고, 나쁜날은 뉴스캐스트를 말아먹은 날이라구....





근무가 있는 일요일...

토요일은 이렇게 뉴스룸과 함꼐...


성당가서 사람이라도 사귀어볼까했는데...새로운 사람을 더 알아간다는게...

별로 맘에 들지않다.

기존에 아는 사람들에게도 잘 못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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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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