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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인 노라의 사랑찾기(?) 이야기...

 

히트맨이라는 영화에 나온 배우와의 우연한 끌림 아니 많이 마신 술때문에 그리고 남자의 사탕발림 말에...

같이 잠을 자고.. 그것이 곧 사랑이라고 생각에 빠지는 순간......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애프로그램서 그 남자가 애인이 있다고 하는 순간.

내게 진정 사랑은 없구나...내 사랑은 어딨는거냐....라고 또다시 좌절.

 

이제 엄마의 친구아들까지 만나게 된 노라..

세상에 만난 엄친아는 헤어진 여친을 잊지못하는 남자.

내게 사랑이 오긴 하는걸까?라고 좌절하는 중...

 

직장동료의 파티에 가서 프랑스에서 온 줄리앙을 만난다.

짧은 이틀의 주말이...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사랑의 순간이 된시간

줄리앙과 노라....

 

영화이지만 세상에

노라.라는 여자는...그러니까 일반명사화 시켜 "노라"같은 류의 여자들은 세상에 많다.

내가 될 수 있고, 내 주변의 누군가가 될 수 있다.

현재의 사랑 미래의 사랑....

현실에 불만족한 오드리(노라의 친구)의 파리에서의 낯선(?)경험..그리고 후회...

 

영화가 재미진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여자들이라면 보고 공감할만한...

그런영화...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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