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5월 15일 토,...맑은 날씨의 카지가야 맨션들...
도쿄는 다 큰건물만 있는 줄로 착각했던 나에게 언니가 사는 동네는 아담하고 작은 맨션들과 아기자기한 집들로 가득
큰건물은 볼수없었고 특히나...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이는 닭장같은 아파트보단 적당한 층의 맨션들이 대부분이었다.
내가간 동네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언니집 맨션에서 찍은 사진>


작아도 저것들이 집이다..ㅎㅎ
바로 앞집..아담한 사이즈...살기 좋겠당~~~


언니랑 형부랑 산티아고 여행중에 찍은건지..액자를 캡쳐..ㅋ (언니는 모를꺼얌..쏘리~멋진 커플이라..ㅋ)


언니네 옆집...일본은 서로를 신뢰해서인지...우산도 현관앞에 저렇게 거는곳이 있다
저렇게 걸어놓아도 누가 안가져간단다..

지쳐 쓰러져가는 듯한? 박사장..ㅋ


일본여행후 까미노 데 산티아고로 갈 산티 조!!


저것들이 꽃이라면 믿겠는가? 저 모든게 꽃이다...그리고 향기가 멀리 퍼져 아주 진하고 멋지다
향기를 담아오고 싶었다. 어떤이가 언니네 맨션 앞 입구에 이 꽃몇가지를 꺾어 바닥에 놓았는데....
다음날 아침까지도 이 꽃향기가 퍼져서 향기에 취할 뻔했다...

우리는 카지가야에서....부페더 빌라->호고지마공원 -> 카페 피스 -> 후타고 타마가와->타마쯔우쯔스미로 간다..
Posted by 치즈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