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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부모님과 여행겸 전남 무안에 다녀왔다.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여전히 연꽃밭은 만발했고...
여수에서 순천을 거쳐 강진 영암....목포 그리고 무안...

영암을 지나는 길에 맛있는 무화과도 샀고...(평소에 보던 무화과와 다른 아주 큰 친환경농법의 무화과였다.만원어치를 샀는데 어찌나 많이 주시던지....맛있고 너무 달콤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안 도청도 보면서...백련지에 도착
여수에서 국도를 타고 갔고 시간은 대략 3시간 조금 넘게 걸렸고...휘발류는 6만원 어치 넣구 갔는데 대략 4만-5만원 정도 들었다.
깜박하고 카메라를 챙겨놓고 못들고 가서 백련지 사진은 어느 카페에서 올린 사진을 참고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http://cafe36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DvrZ&mgrpid=null&fldid=BZbC&contentval=0000A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0&fenc=Zc9rLMmjdc50&srchid=IIMPbfUf00

입장료 3000원씩 내고 오랜만에 산책다운 산책을 했다. 백련지 연꽃밭 내에  식물원도 있었는데 너무도 잘 가꿔진 모습에 감탄....
폰카메라로 연신 눌러대긴 했으나....지금 내 폰카의 USB잭이 없다는거....
날씨가 더워서 부모님과 구경을 마치고 차안에서 에어콘 바람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해결...

밥먹는데 밖에서 한방울씩 비가 와서 더욱 운치가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우리가 처음 갔던길이 아니라 나주-광주방면으로 길을 들어서서...여기서부터 무지 헤맸다.
산을 몇개를 넘고....겨우겨우 찾아간길이 또 잘못가서...
돌아올땐 갈때의 시간보다 2배는 더 걸렸다는것

대신 화순,나주...등등 전라남도 구경은 모조리 한듯...

오늘의 교훈: 초행길은 조금 아는길로 갈것. 무작정 따라가지 말것, 차안에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지도라도 최신것으로 구비해놓을것..
그리고 준비한 물건(카메라) 집밖을 나가긴 전까지도 있는지 꼭 챙기고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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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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