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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Lead&Read'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10.04.05 잭웰치의 위대한 승리
  2. 2010.04.02 프로페셔널의 조건
  3. 2010.01.17 소중한 자식들..ㅋ
  4. 2010.01.09 1월 읽은 책, 읽을 책
  5. 2009.12.15 이기적인 유전자
  6. 2009.12.13 국제정세의 이해(유현석)
  7. 2009.12.11 book list on DEC
  8. 2009.12.04 주문서적 12월
  9. 2009.08.07 꼭 보고싶은책~
  10. 2008.12.30 2008년 11월,12월 책목록

  4월 3일 토요일 오후..종로 영풍문고
교보문고의 리뉴얼때문인지..주말이어서 그런지..사람들이 꽤 많았다.
곳곳에 할인하는 책들도 눈에 띄었고...
굳이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사지 않아도 됐었는데...
그저 일하고 난 다음 바로 집에 가고 싶지 않은 본능 때문이리라...

도서상품권이 있어서 지금 ,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답이 나온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어쩌면 이렇게 내가 원하는 답만 들어있는 책이 있는지...
왜 2005년도 첫판이 나올때 난 이책을 읽지 않았는지
책이 53번이나 찍히고난 지금에야 읽게 된것도 어쩌면 정말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WINNING중에서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Chapter 4 your career이다.
난 직업을 많이 바꿔봤고 ,내 주변인들보다는 회사도 많이 옮겨봤다.
역마살때문인지(이건 추후에 알게 된 사실), 그 회사 상사와 내가 안맞아서인지, 그 회사의 어떤 방침이 나를 자극해서 사표를 내게 했던지 간에....어찌됐든 세상 이꼴 저꼴 다 겪어 보긴 했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내가 무엇에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 내가 어떤일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찾지 못했다. 물론 좋아하는 일은 있다.
보다 activitiy한 일들, 행동하고 다가가서 무언가 도움줄 수 있는 일들...문제가 발생했을때 위기대처가 좀 빠르다는거...

현재의 직업을 되돌아보건데.....
위의 내 성향과는 전혀 반대인데....
이럴 경우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것인가....?

그에 대한 정확한 정답은 아니어도...멘토가 되는 글귀들이 이 책에 있었다

잭웰치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  나는 그의 책에서 이 말을 좋아한다.
"리더는 정직함과 투명함, 신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한다." 이런 리더가 되고 싶고 이런 리더를 만나고 싶다.

그의 책을 읽으면서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열정이 치솟아 오른다.

저녁 8시 KBS클래식 FM에서는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교향악이  흘러나온다.

봄은 찾아왔으나, 내 맘의 봄은 언제 올지 모르겠다.

삶이.....때론 무의미 하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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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책꽂이에서 다시 꺼냈다.
2001년 강남 영풍에서 구입한것이다. 요즘 절실한 것이 자기실현...어떻게 자기 실현을 할 것인가 였다.
예전에 줄쳐놓은 구절을 읽으면서 예나 지금이나..변함없는 것은...이 내용이었다.
 본문 중..164페이지

"당신은 당신을 가르쳐줄 사람을 필요로한다. 우리는 한 번 그것을 배우고 나면 다시는 잊지 않게 되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거의 예외없이-새로운 직무에서 성공하게 된다 . 새로운 직위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뛰어난 지식이나 재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새로운 직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직위에서 요구하는 일에 대한 집중이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직무 그리고 과업을 수행하는 데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일에 대한 집중을 필요로 한다."


170페이지중...절실하게 공감하는...구절...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에게 성공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나는 언제나 같은 대답을 듣는다. 그들은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교사 또는 상사가 자신에게 큰 도전 과제를 안겨주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직업이 바뀔때마다 혹은 직위나 과업이 바뀔 때마다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직업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운 직위와 과업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가르쳐주었다고 말한다.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위 그리고 새로운 과업은 언제나 지금까지 요구되었던 것과는 다른 어떤 것을 요구한다."


나 또한 갈망한다... 누군가 나에게 도전 과제를 떠 안겨주길....
너무도 갈망한다...내 바람이 너무도 큰것이 아닐까한다....나를 붙들어매는 이 쇠사슬은 지금이 아니고 이전부터..이런식으로 나를 감아 올려왔다. 나는 대학졸업이후 내가 바라는 진정한 상사를 섬기지 못했다.
진정으로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을 만난 것은 딱 1번이고....그 외에는 모두 하나같이 빈둥대고 남의 실적이나 가로채려는 인간들 뿐이었다. 전에 처음 나를 이끌어준 조실장님하고 다시 일해도 좋을 것 같다.
최소한의 가르침은 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

피터드러커와 하룻밤을...

내일은 리처드도킨슨의< 권력의 조건>과 잭웰치의 <위대한 승리>를 읽어야겠다...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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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 책들은 스테판메이어의 자식들이지만...
나에게도 소중한 자식들..
너무도 유치하고 웃기고 ,주인공 에드워드 컬런에 대해 온갖 수식어를 다 붙여서
훌륭하게 묘사할 수 있는 모든 형용사를 동원해서 유치찬란하게 글을 써놓은 판타지+할리퀸소설임에도...

빠져들수밖에 없는....흑흑
내몸이 차가워서 에드워드 컬렌의 그 차갑다는 몸과 비슷해서 인지..????
요 몇주간 이 책들에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하던 것도 다 팽개치고 말았는데...
이제 요자식들을 떠날 시간....
아....탈고한 소설가도 아닌데도 왜 몇권을 책을 쓴 사람처럼 소설을 다 읽은 후의 여운이 이리도 긴 것인가..
뱀파이어들의 냄새를 찾아 킁킁거리고 쫑긋거리는 늑대들 마냥..
더 강력한 내용으로 나를 유혹할 어떤 책을 어서 만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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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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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세계사2 (완독)

New Moon(paper book) : 원서 읽는 중

트와라잇 전설 3번째 :eclipse(완독)

트왈라잇 전설 4번째 :breaking dawn (새로운 새벽:번역본) 읽는 중

빌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산책

빌브라이슨의 유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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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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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인간이라는 존재
002. 복제자
003. 불멸의 나선
004. 유전자 기계
005. 공격성
006. 유전자의 이기주의
007. 가족계획
008. 세대간의 싸움
009. 이성간의 싸움
010. 은혜와 배반
011. 밈, 새로운 복제자

생명의 주체가 태초부터 면면히 이어온 유전자라는 논리는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은 물론, 인간의 본성을 비롯한 각종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 최재천(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조선일보

저자 : 리처드 도킨스
  • 최근작 : <무지개를 풀며>,<만들어진 신>,<이기적 유전자> … 총 55종 (모두보기)
  • 소개 :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이자 작가이다. 영국 왕립학회의 회원이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과학의 대중적 이해 담당 교수로 있다. 영국 '프로스펙트'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성인이자 과학자, 베스트셀러 저술가이다.
    그의 아버지 클린턴 존 도킨스는 2차대전중 연합군으로 영국에서 케냐로 이주하였으며 도킨스가 8세가 되던 1949년에 영국으로 돌아왔다. 부모 모두 과학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어린 도킨스의 질문들에 과학적 언어로서 답을 해 주었다고 한다.
    진화에 대한 유전자 중심적 관점을 대중화하고 밈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1976년 저서 <이기적 유전자>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1982년 그는 표현형의 효과가 유기체 자신의 신체만이 아니라 다른 유기체들의 신체를 포함한 넓은 환경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보여준 저서 <확장된 표현형>으로 진화생물학계에서 폭넓은 인용을 받았다.
    1986년에 출판된 그의 책 <눈먼 시계공>에서 그는 시계공의 비유(복잡한 시계가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듯이, 복잡한 유기체들도 그들을 만들어낸 지성적 존재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를 비판하고, 진화의 과정이 어떻게 '눈먼' 시계공으로서 작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그 외에도 그는 여러 권의 대중과학서를 집필했고,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해서 위의 주제들을 다루기도 했다.
    2006년에 발표한 그의 책 <만들어진 신>에서 도킨스는 초자연적 창조자가 거의 확실히 존재하지 않으며 종교적 신앙은 굳어진 착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2007년 11월 현재 <만들어진 신>의 영어판은 150만 권 이상 판매되어 그의 책들 중 1위를 기록했으며, 31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 위키디피아)
    그외 저서로는 <에덴 밖의 강 River Out of Eden>, <풀리는 무지개 Unweaving the Rainbow>, <악마의 사도> 등이 있다.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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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sic book for understanding international politics

I borrowed it from Jeongdok Library . I  already booked a few weeks ago. exactly I  took i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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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ecided to buy the book every months. tonight...I bought books. These day.. I addicted to fantacy fiction like twilight saga . I bought the series of twilight(twilight,new moon,eclipes,breaking dawn) written in English  also in Korean.
I was happy when I opened book . some people said the book is boring, childish, just simple story. I don't care.
I love this book se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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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12월 책목록  (0)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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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오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9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정가 : 10,500
판매가 : 8,920
마일리지 : 270점 (3%)
삭제
보관
[국내도서]국제정세의 이해 (제3개정판) - 글로벌 다자협력시대 지구촌의 어젠다와 국제관계
유현석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9년 9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12월 09일에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가 : 18,000
마일리지 : 540점 (3%)
삭제
보관
[국내도서]아름다운 마무리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8년 11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정가 : 11,500
판매가 : 10,350
마일리지 : 1,040점 (10%)
삭제
보관
[국내도서]배움 - 김대중 잠언집
김대중 지음, 최성 엮음 / 다산책방 / 2007년 5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정가 : 9,800
판매가 : 7,350
마일리지 : 80점 (1%)


책을 구입하는 일은 늘 즐겁다.

1. 오프라인 서점에서 탐색전.....주로 종각 영풍문고를 이용한다.

2. 맘에 꽂히는 책 발견......

3. 집에서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격비교....

4.가격에 별차이 없으면 종로나가는 기회생길때...영풍에서 구입...

5. 가격차이 많이나면 온라인에서 대량구매...보통 4만원정도의 선에서 구입하는듯...

6. 잘읽혀지는 책은....
   촘스키교수가 쓴 비판서적들...
  가슴을 따끔하게하고 내 영혼을 맑게하는 법정스님의 글들..
  뭔가...뭔가 나를 끌어당기는 아멜리 노통의 소설
  늘 잔잔하지만...내 마음에 자극을 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들...

사람보다 책으로 자극을 받고...
또한 그 책의 좋은 글귀처럼 그런 삶을 살고자 애를 써본다.
그래도 나는 미천한 인간중하나인지라....
생각대로 행동이 되지는 않는다....

좋은 책과 함께하는 연말..
어디 조용한 곳에가서...종일 책쌓아놓고....책과 씨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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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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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김어준, 안병수, 정재승, 진중권, 홍기빈 지음, 오지혜 / 한겨레출판

"'화병' 권하는 사회, 대표논객들의 속풀이 해법! <화> "

진중권, 정재승, 금태섭, 홍기빈, 안병수, 김어준. 우리시대 대표논객 6명이 대중들과 함께 '화'에 관한 전방위 난상토론을 펼친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개인들이라면 누구나 느낌직한 만성적인 화병, 어떻게 할 것인가? 나보다 약한 이들에게 짜증내고 화풀이하기를 반복할 것인가, 연대를 통해 대중적 분노르 승화시킬 것인가.

논객들은 혹시 자신이 대한민국 사회라는 장기판의 말임을 인식하지 못한 채 주머니 속에 손을 찔러 넣고 훈수나 두고 있진 않은가 자문해보라고 역설한다. 진중권부터 정재승, 금태섭, 홍기빈, 안병수, 김어준까지, 개성 충만한 이들을 묶을 수 있는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실천'이다. 불온한 사회에 대해 개인의 짜증을 넘어 지속적으로 올바른 화를 분출하기 위한 실천적 전략과 전술을 제시한다. - 인문MD 금정연 (http://blog.aladdin.co.kr/pop)


책 속에서 : "이런 정부를 상대로 그냥 화를 내거나 분노하면 안 되죠. 주화입마(走火入魔), 내상을 입습니다. 그럴 때는 굉장히 안정적인 바이털 사인을 유지하면서, 차분하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화를 내야 하는데 그걸 전문용어로 ‘엿 먹인다’고 합니다. 상대를 내 눈높이로 끌어내려서 엿을 먹이는 거죠."
- 김어준 강연 중에서

 

생각의 역사 1 :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피터 왓슨 지음, 남경태 옮김 / 들녘(코기토)

"피터 왓슨의 손끝에서 태어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왕과 황제, 왕조, 장군들이 빠진 역사, 군사 원정, 제국 건설, 정복과 평화조약이 누락된 역사"를 상상할 수 있는가? 대신 그 자리에 들어서는 것은 철학, 예술, 상식, 과학, 종교, 신념, 세계관 등 인류가 보고, 듣고, 생각했던 모든 것. 인간의 정신은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인류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발전을 거듭해왔다는 인식하에 역사를 관통하고 학문 간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새롭게 구성한 인류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인권의 발명
린 헌트 지음, 전진성 옮김 / 돌베개

"문화사의 대가가 쓴 인권의 역사"

린 헌트는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의 새로운 흐름으로 시작된 신문화사의 대가이다. 특히 18세기 프랑스사의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관습적으로 받아들이는 인권의 역사를 독특한 문화사적 관점으로 서술한다.
인권은 어떤 역사적 맥락에서 탄생했는가? 그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의 정신과 일상 속에 자연스러운 것으로 자리 잡았는가? 저자는 인권이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기원을 두며 ‘공감’이라는 새로운 감각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한다.


하워드 진, 역사의 힘
하워드 진 지음, 이재원 옮김 / 예담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역사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유명한 하워드 진의 기고문과 에세이 모음집. 선거, 교육, 역사 기록, 인종 문제, 홀로코스트, 마르크스주의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그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무엇인지 얘기한다. 특히 하워드 진 특유의 직설적이고 명확한 어법은 추상적인 이론 대신에 살아 있는 역사를 재구성하는 방식과 어울려 진정한 역사의 힘을 성공적으로 전달한다. 기고문이나 짧은 에세이라는 형식상의 특징에 힘입어 주장은 깔끔하게 전개되며, 다소의 유머까지 적절히 배치되어 읽기에 더욱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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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 세월이 젊음에게

레스터 서로우- 세계화 이후의 부의 지배

로버트 치알다니 - 설득의 심리학

가스 스타인 - 빗속을 질주하는 법

그리고...
기욤뮈소의 구해줘, 사랑이 찾아올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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