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는 삶은 나에게 그닥 재미가 없다.
2008년부터 내 인생에 목표가 하나씩 붙는다. 그리고 도전하는 것이 즐겁다.
좋게 말하면 열정이거니...나쁘게 말하면 치열하게 살아온 내 삶에 대한 오기랄까...
내가 정의로워봤자...합리적이어봤자 뭐하나...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나는 나름의 원칙과 소신으로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
2008년 6월이후...나는 그렇게 다짐했다.
남과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을 한다고 욕해도 개의치않는다.
내 삶은 내가 완성하는 것이고 그렇게 나름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면 그만이다.
작은생명도 소중이 여기되, 작은 일, 유치한 일에는 연연해 하지 않을거다.
좀 더 크게...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좀 더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배려하며...
좀 더 차분하고 진~~한 맛이 나는 사람으로 나아가고 싶다.
올해는....
천천히...느릿느릿하되 꾸준히....
말은 줄이고, 귀는 크게 열고 깊게 듣고...
신중하면서도 확실하고 합리적이게... 행동하는 그런 한해를 만들어가고 싶다.
2011.1.1일 세라피나..
길은 원래 주인이 없고 오직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주인이다..
치즈볼
카테고리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링크
글 보관함
Yesterday
Today
Total
'New Year's Resolutions'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1.01.01 2011! 시작~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