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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Good day '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4.10.27 세종시
  2. 2014.10.23 [Today is not good]
  3. 2013.08.10 2013년 8월 여름은 숨막히도록 하늘과 대지를 태우고 있다.
  4. 2012.10.18 마음만은 알록달록
  5. 2012.10.16 로망...프랑스
  6. 2012.10.15 시간 나누기
  7. 2012.10.14 혜영과 디에고
  8. 2012.08.11 8월 9일~8월 11일
  9. 2012.08.07 2012.8.7화
  10. 2012.08.05 좋은 하루였기를...

세종시

interesting.../Good day 2014. 10. 27. 15:54
세종시 거쳐서 대천으로 가는길에 이 글을 남김!세종시가 많이 좋아지고 있네 ㅎㅎ2014.10.16-17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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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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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그대의 고독속으로 달아나라, 그대는 하찮고 가련한 것들과 너무 가까이서 살아왔다.

 

 

고독...

부모가 없으면 고

자식이 없으면 독

이라 했단다...

 

위의 글은 김난도 교수의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다에 나온다.

 

 

어른이라면 어른답게

조직의 리더라면 리더답게...

그렇게 자신의 본분을 지킬줄 알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위치만큼의 역할을 한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다.

 

남에게 강요할 수 없고...

그리고 남을 가르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연,학연, 말로써 편하게 인생을 살아가며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결과적으로... 누구의 인생이 더 가치있는지는 판단하는 자의 몫이겠지만,

나만큼은 내 인생 목표를 위해서 살고 싶다.

부귀영화, 명예가 아닌 "자기 만족"말이다.

 

왠지...일찍 죽을것 같은데...

죽기전에.... 해볼거 다 해보고 맛볼거 볼거 다해보고 죽어야겠다는 욕심은 부려본다.

 

<해본것들>

-알바:찌라시 알바, 텔레마케팅알바, 편의점알바, 결혼식알바, 전화돌리기 알바, 홈피알바(가비앙, 크레듀, 000대학원 대학교(현재 0대) 등등

 

-프리랜서: 홈페이지 제작 프리랜서

 

-직장: 소기업에서 일하기,중소기업에서 일하기. 대기업에서 일하기, 국가산하기관서 일하기, 그리고 지방공무원, 국가공무원....

 

-다수의 면접: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헤드헌터회사 U 00, 각종 SI업체 등등...

 

-<관심있는 분야 자원봉사>

예술에 대한 흥미, 연주회 찾아다니기, 미술관가서 보고싶은거 실컷 보기.

역사박물관 자원봉사, 방과후공부방 자원봉사, 물건파는 자원봉사

 

-<취미>

바이올린, 살사, 에어로빅, 피아노, 스케이트(꽝), 요가, 필라테스, 배드민턴, 스쿼시, 수영, 독서, 우쿨렐레, 연대백주년 기념홀에서 합창(베누스토)

 

-<최근 업적>

  서울시 교육청 혁신학교 로고 공모 2등, 한국사능력시험 3급, 곧 1급...도전

 

<하고싶은거...아직 너무 많아.....>

빨리 죽기전에 다 해봐야지...

인생을 즐겁게 살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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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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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운 여름이다. 한해 한해 더 더워지고 있다.

어릴땐 에어콘없이도 살았던 여름인데..이젠 에어콘이 필수다.

 

더위를 피해 학교 도서관에 왔다.

학교가..직장이고 직장이 학교.

 

여름엔 도서관에 최고의 장소이다. 피서를 따로 갈 필요가 없다. 산속 계곡 한적한 곳이 아니면...

사람들로 득실득실되기 떄문에..  어딜가도 조용한 곳에서 한적하게 책을 볼 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서울에 비해 광주..그것도 호남고속도와 맞닿아있는 이 곳은...밖에서 이글대는 태양과 대지의 열기를 막아 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오전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그분을 대신해 사이버강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듣고...파워포인트2010강의도 듣고...

오후에는 미드를 다운받아서 집에가서 영어공부겸~ 즐길겸~하려고...받아간다.

 

드라마 굿닥터 도 가끔 보고...아행행~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다..

아마 보다보면 내가 가진 모야모야에 대해서도 다루지않을까?

소아환자가 많은 병이기도 하니까..

 

아~~ 10분후면 집에가야하는데..일어나기가 싫다.

 

점심대신 과자한개랑 우유한팩으로 해결해서..배가 슬슬 고파오니..집에가서 얼른 점심겸 저녁을 먹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가자..가자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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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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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흰색옷이 거의 없다. 한두벌 정도.
대신 남색,검정이나 회색옷이 가장 많고 색 또한 파랑과 검정 그리고 회색을 좋아한다.
이유는...어릴때부터 흰색옷을 입으면 하루만에 뭐가 뭍어서 지워지지않았고
남들보다 더 빨리 때를 타게 만드는것 같았기 때문에 흰색 자체를 입지않으면 커피한두방울이
옷에 떨어졌을때 부랴부랴 수도꼭지부터 찾는 번거로운 일은 하지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흰색 신발(운동화조차)도 고등학교 이후론 사본 적이 없다.
주로 남색, 검정,회색이나 밝아봤자 파랑색이 전부.
특히나 빨강색도 싫어해서...따뜻한 계열의 색이 들어간 신발은 없다.

그렇다보니 이젠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으면 어색할 정도다.
언제나 밝은 색을 입어보려나...

가을이 완연해진 10월의 하늘은 파랗고... 내 몸뚱아리를 덮고 있는 옷들은 까맣다.
그러나 내마음은 알록달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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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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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 해외 여행시리즈 가자, 세계로...

프랑스편을 읽다보면 나의 로망은 이 책에 곳곳에 다 나타나 있다.

프랑스의 작가 마르셀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 주홍글씨의 스탕달, 레미제라블의 빅토르 위고

귀스타프 플로베르가 태어난 노르망디...

 

 

프랑스는 철학과 예술이 어울어진 예술과 철학의 도시.

또한 입맛을 돋게 만드는 유명한 식당들이 많은 도시.

 

나는 왜?프랑스에 가고 싶은가?

자유.... 자유의 이미지가 가장 어울리는 도시가 파리 그리고 프랑스라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는 연인들, 마시면 자유로워지는(?) 와인, 혁명의 상징이 되는 나라 프랑스...

 

에펠탑과 개선문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베르사유궁전, 클뤼니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담, 가르니에 오페라...파리와 일드 프랑스만 다녀도 볼거리가 많은 그곳...

 

콩코르드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

 

어학책과 지도를 들고 파리 거리를 유유히....거닐고 싶은 로망...2년 안엔 이루어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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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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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간을 내 스스로 나누는 것에 대하여..

출근 후의 시간과 퇴근후의 시간은 느낌이 다르다.

양으로 따지면 출근후 8시간 근무

퇴근후 잠자기전까지 6시간

6시간 중 교통 난 속에 있는 1시간 마이너스, 식사준비와 식사시간 1시간 마이너스를 하고 나면

4시간이 남는데, 이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은

1. 씻기

2. 독서

3. 영어공부

4. 페이스북

이렇게 4가지 분배를 이룬다.  

 

씻기에 20분소요,페이스북이나 인터넷뉴스검색에 40분소요 : 총 1시간

남은 여유시간 3시간

1시간 책읽기, 1시간 영어공부 , 1시간 망상....

 

그러니 총 따져볼때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에 고작 2시간밖에 안된다는거다.

 

시간 나누기의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

무엇을 줄여서 시간을 확보할지 고민 중이다. 

 

해야할 일은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시간을 내는것은 순전히 자기하기 나름이다.

바이올린이든 피아노든 뭘 배우든....그건 내가 결정하고 실행하기 나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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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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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 샤티바(Xativa)의 St. Pedro성당에서 결혼식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이태원 크라운호텔에서 피로연

 

혜영이의 결혼은 이렇게 두차례의 행사를 통해 완성되었다.

 

다정한 남편과 깜찍하고 귀여운 친구 혜영이의 결혼을 보고 있으니, 결혼후의 삶도 참 재밌을 것 같다.

다른 커플보단...두사람을 보고 있자니, 알콩달콩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1년전 각각 먼 곳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다 결국 먼나라 스페인으로 간 친구.

우여곡절끝에 좋은거 슬픈거 다 겪고....결혼이라는 하나의 의식을 통해 둘은 공식적으로 하나가 되었다.

 

둘의 연애스토리도 한편의 영화못지않을 정도로.... 놀랍고 대단하고멋지다.

영화 비포선라이즈를 보는듯한....

인연이란 멀리 있든지 가까이 있든지..언젠간 꼭 이어지게 마련인가보다.

이런 인연에 대해서 생각하다 우연히 장영희 교수님책의 어느 구절이 떠올라 적어본다.

 

"자기 짝을 찾는 것은 인간의 뜻이 아니란다. 아기를 낳게 해주는 삼신할머니 알지? 삼신할머니가 엉덩이를 떄려 아기들을 세상 밖으로 내보낼때 새끼발가락에 보이지 않는 실 한쪽 끝을 매어 둔단다. 그리고 또 다른 쪽은 그 아기의 짝이 될 아기의 새끼발가락에 매어 두는 거어ㅑ. 두 사람이 어떤 삶을 살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살아도- 그래, 한 사람은 미국에 살고 또 다른 사람은 한국에 살아도-언젠가는 둘이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고 시집 장가를 가고, 그렇게 영원히 함께 묶여 있는 거야."

 

결혼...

아니 인연...

피천득의 인연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인연....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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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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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서울대 병원 류지곤 교수님 진료

초음파 결과 아무이상없고, 간수치 정상, 콜레스테롤 정상,....모든게 정상!


기다리는 동안....지쳐있었는데....병원에서 진료가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비타민 음료 서비스에 피로감이 확 풀린다.

물론 결과도 좋고...걱정말고 지내라하니...더 좋다!


8월 10일..

출근때문에 서울가서 아무에게도 연락못하고 병원만 들렀다 내려와 바로 출근.

일이 쌓여있고 마음이 조급하다.

왜냐...

담주에 일주일간 팀장님 이틀 출장, 광복절 또 이틀 휴가로 일주일 내내 자리에 안계시니...

금요일 일을 다 몰아서 해야한다.


8월 11일 토요일

새벽에 런던올림픽 동메달전 한국 - 일본...축구때문에 새벽에 옆집 청년이 환호성..

자다가 공이 들어갔나보다 싶었따.

그래서 안심하고 쿨쿨쿨...

사우나에서 건식사우나 1시간 땀빼고 나왔는데...등과 엉덩이가 빨갛다.

피부가 약하긴 약한 탓이다.

자국난 게 꼭원숭이 엉덩이같다...


다이어트를 위한 필사적 도전..

런키퍼를 켜고 남부대학을 1시간 걸었다.

나와의 약속은 꼭 지킨다....

살이 빠지든 어쩌든...걷기는 1시간은 꼭하는걸로~~


하루가 또 가는 구나....


광주의 하루는 무료하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시간은 내가 스스로 유료하게 만들어야하지 않겠나?

허무하게 날려버릴 시간은 없어야한다.

후회하지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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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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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도 계속되는 무더위.

광주는 역시 덥다. 또한 춥기까지하다.

난 광주에 대한 기억이 좋지않다. 그래서 광주를 싫어한다.

그런데 정말 싫어하는 곳에서 살고 있다니....ㅜㅜ

여기 나가면 다시는 광주에 살고 싶지않을거다. 결코 그런일은 있어서는 안된다.

 

조교의 출산휴가와 관련해서....오늘 해답이 나왔고. 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속이 시원하다. 당근 법대로 하는게 좋다.

인간관계나 정때문에...마음에 걸리는게 있겠지만, 어쩔수 있으랴...

법에 출산휴가를 사용할수 있는데, 근로자라면 당근 권리를 챙기는게 당연지사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고쳐나가야할 것이 많은데

출산휴가도 그 중 하나다. 법이 좋아지긴 했찌만, 법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인거다.

계약직은 출산휴가를 쓸수 없다는 식의...그런 생각.

여자라면 그리고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근로자이면, 당근 사용하는거다.

이번 케이스는 첫 단추가 잘못끼워져서...약간 의견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결과는....제대로 되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

 

* 단소, 소금, 대금...국악의 멋.

The 林의 퓨전국악음악을 좋아하면서...태평소에 관심을 가졌고 물론 단소와 소금소리에도 빠졌었다.

어제 이중령님이 소개해준 소금...

소금소리 듣고 배울 생각을 하니 ....완전 바닥으로 떨어졌던 기분이 솟아난다.

 

9월부터 시작해야겠다.

얼른 등록부터 먼저하고 소금을 사야겠다.

잘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그냥 내다 버리고...일단 시작하는거다.

시작하면 3년은 꾸준히 해야한다고 음악멘토께서 말씀하셨다.

 

길게..꾸준히...그렇게 열심히!!

난 음악이 좋다.

특히 클래식이나 양방언의 음악, 그림의 음악, 한충은샘의 소금 소리까지....

음표를 읽고 피아노를 쳐서 멜로디를 음미하고....오홍..너무 좋아..~~~

오늘 너무 업되어있다..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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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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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당직날....

기관을 옮겨오고 계속 되는 우울증과 불편함에 시달리고 있다.

내색은 안하지만.... 퇴근후의 삶은 무료하다.

아니 스스로 무료함에 빠지고 있는 것 같다.

37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지친 마음까지 더해져 몸은 천근 만근 무겁다.


근처 남부대학교를 나가서 45분즈음..걷다가 들어온다.

1시간을 채우자니 욕심이고...시간에 구해받지않고 그냥....맘 내키는대로 걷다 보면 타이머는 45분정도를 가르킨다.


하루가 또 간다.


오늘은 박범신의 은교, 노경원(소유흑향)의 늦지않아서 지금 시작해, 김정운 교수의 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초스피드로 읽었다.

무더위에 완전 탈진된 몸을 겨우 가누고 당직 하면서 시간보내기는 책만한게 없는것 같다.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준 노경원의 책과 블로그..


다시 서서히 일어나봐야할때인가보다...


기운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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