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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도 계속되는 무더위.

광주는 역시 덥다. 또한 춥기까지하다.

난 광주에 대한 기억이 좋지않다. 그래서 광주를 싫어한다.

그런데 정말 싫어하는 곳에서 살고 있다니....ㅜㅜ

여기 나가면 다시는 광주에 살고 싶지않을거다. 결코 그런일은 있어서는 안된다.

 

조교의 출산휴가와 관련해서....오늘 해답이 나왔고. 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속이 시원하다. 당근 법대로 하는게 좋다.

인간관계나 정때문에...마음에 걸리는게 있겠지만, 어쩔수 있으랴...

법에 출산휴가를 사용할수 있는데, 근로자라면 당근 권리를 챙기는게 당연지사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고쳐나가야할 것이 많은데

출산휴가도 그 중 하나다. 법이 좋아지긴 했찌만, 법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인거다.

계약직은 출산휴가를 쓸수 없다는 식의...그런 생각.

여자라면 그리고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근로자이면, 당근 사용하는거다.

이번 케이스는 첫 단추가 잘못끼워져서...약간 의견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결과는....제대로 되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

 

* 단소, 소금, 대금...국악의 멋.

The 林의 퓨전국악음악을 좋아하면서...태평소에 관심을 가졌고 물론 단소와 소금소리에도 빠졌었다.

어제 이중령님이 소개해준 소금...

소금소리 듣고 배울 생각을 하니 ....완전 바닥으로 떨어졌던 기분이 솟아난다.

 

9월부터 시작해야겠다.

얼른 등록부터 먼저하고 소금을 사야겠다.

잘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그냥 내다 버리고...일단 시작하는거다.

시작하면 3년은 꾸준히 해야한다고 음악멘토께서 말씀하셨다.

 

길게..꾸준히...그렇게 열심히!!

난 음악이 좋다.

특히 클래식이나 양방언의 음악, 그림의 음악, 한충은샘의 소금 소리까지....

음표를 읽고 피아노를 쳐서 멜로디를 음미하고....오홍..너무 좋아..~~~

오늘 너무 업되어있다..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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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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