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대장덕분에 우연하게도...이 술을 마실 기회가 생겼지 뭡니까?

대장 땡큐!!ㅋ

사실 냄새는 너무 좋아서...맥주랑 섞어놨을때도 너무향이 좋았고...맥주와 아무리 섞어도 향기가 사라지지않았습니다.

스트레이트 잔으로 한잔정도 맥주 글라스에 넣고, 다시 맥스를 부어서 폭탄주를 만들었을때....발렌타인 30년산의 향은 정말.....

 

이왜 30년 30년 이러는지 알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폭탄주와는 친하지 않아서 ...다 마시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

향기하나는 끝내주는 위스키...

그날 마신 술을 돈으로 환산해도 소주로는 여러병이 나올겁니다.

한잔당 가격만으로도 장난이 아닌 위스키니까요..

 

발30년산 먹고 향기 좋다고 자랑질했더니 했더니..

오라버니가 제주도에 키핑해놓은 녀석이 있다고..ㅋㅋ

설날에는 이녀석을 꼭 다시 마셔봐야지..

 

우아한 오크향+바닐라향+초콜렛향이 퍼지는 게...음...

그 향기를 잊을 수가 없네

캬아~

애주가가 아니더라도 향에 취하고 말겁니다.

 

어느 사이트에 발췌한 내용을 보면..

발렌타인 30년산은...

비행기에서 250불 정도 하고, 시중에서는 50만원정도 하는데, 술집에서는 100만원이 넘는다.  유럽에서는 찾기 어렵고,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고 한다.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는 보리를 발아시킨 맥아(malt)를 사용해 만드는 싱글 몰트 위스키와 옥수수에 소량을 맥아를 넣어 만든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적절하게 혼합해 만드는 블렌디드 위스키(blendid whisky)가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맥켈란과 글렌모렌지, 글렌리벳 등이 잘 알려져 있다. 그레인 위스키는 특별한 향과 맛이 없어 독자적으로 판매되기 보다는 싱글몰트위스키와 혼합돼 블렌디드 위스키 제조에 사용된다.


스카치위스키 제품 중 97%가량을 차지하는 블렌디드 위스키는 통상 20~40종류의 위스키 원액을 혼합해 만든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J&B 등이 모두 블렌디드 위스키다. 

 


Q:위스키 17년산, 30년산은 어떤 뜻.


 

A:발렌타인 30년산이라면 여기에 포함된 모든 종류의 위스키(싱글몰트+그레인 위스키)의 숙성연도가 30년이 넘는다는 뜻이다. 올해 생산된 발렌타인 30년산의 경우 그 안에 포함된 모든 위스키는 1978년 이전에 증류돼 30년 넘게 숙성된 것이다. 반대로 올해 발렌타인 30년산용으로 증류된 위스키는 2038년에야 그 맛을 볼 수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 때 30년산 이상 위스키 30개를 사용하고, 단 1개의 29년산을 혼합했다고 한다면 30년산이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 이런 규정 때문에 최상급 위스키로 평가받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경우에는 연산표기를 하지 않는다

'interesting... > Good da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하루였기를...  (0) 2012.08.05
what a coincidence!  (0) 2010.01.18
선물  (0) 2010.01.17
제주도에서 온 영자신문  (0) 2010.01.17
활자중독증  (0) 2010.01.17
Posted by 치즈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