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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er wind

The summer wind, came blowin' in - from across the sea
It lingered there, to touch your hair- and walk with me
All summer long, we sang a song - and then we strolled that golden sand
Two sweethearts, and the summer wind

Like painted kites, those days and nights - they went flyin' by
The world was new, beneath a blue - umbrella sky
Then softer than, a piper man - one day it called to you
And I lost you, i lost you to the summer wind

The autumn wind, and the winter winds - they have come and gone
And still the days, those lonely days - they go on and on
And guess who sighs his lullabies - through nights that never end
My fickle friend, the summer wind

the summer wind
warm summer wind
mmm the summer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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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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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part2
내가 한 평생 살면서..어렸을때 오빠들 따라 처음 난생 처음 극장가서 본 영화가 13일의 금요일 1탄이었는데...
그 영화이후..극장에서 본 두번째 공포영화..

무서워서 그리고 징그럽고 잔인해서..
안경을 줄줄 내려서 본 그 영화...
아 다시는 공포영화 안볼래..
주인공 다 죽고 파트 3 또 만들려는 수작!!
윽~~너무 잔인하고 피가 낭자해서..못봐주겠다..
안경벗고 봐서 정확도는 떨어지게 봤지만..
그걸 봤는데도...이렇게 무서웠으니...

-> 롯데시네마 노원점






지우닷컴 시사회 이벤트 당첨!!
올해 들어 시사회 당첨이 잘 되는듯...<킬러스>

애쉬틴 커쳐....케서린 헤이글...
특히..애쉬틴 커처!!!

완전 반하고 말았다. 영화본 파트너도...너무 멋지다며..."와우"연발 쏴대시고...
내용도 잼있고 웃기고...한바탕 시원하게 즐기고 올 수 있는 오락 영화

가볍게 웃고..멋진 남자 보고 감탄하고 오려면..꼭 보시길!!

어셔가 마트 점원으로 나오고, 캐서린 헤이글의 엄마역으로 나홀로집에 나왔던 그 엄마 등장..(많이 늙으셨다는..)

정말 애쉬틴 커쳐...잘생기구 멋지고...완벽하다...목소리까지..으흠..!!!
손석희님, 왕오빠...죄송합니다만..한 주간은 애쉬틴을 맘에 담아두겠습니다..
ㅋㅋ 암튼...너무 멋진 배우같다..! 완소~  -> 메가박스 동대문점

킬러스 개봉일 : 9월 2일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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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McLachlan and Josh Groban - In The Arms Of The Angel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the break that will make it ok
There's always som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Memories seep from my veins
They may be empty and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In the arms of an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an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ing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In this sweet madness, oh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In the arms of an Angel, far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In the arms of an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가사해석은 스크롤 해보셈~
다시 올 기회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요
모든 것이 다 잘될 그 기회를 기다리면서...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데에는 항상 이유가 있죠
하루가 끝날 때에는 너무 힘들어요
휴식이나 편안한 안식이 필요해요
내 혈관으로부터 기억이 스며 나오는군
날 공허하도록 한없이 가볍게 해주세요
그럼 오늘밤 평안 찾을 수 있겠죠

여기서 멀리 떨어져 있는,이 어둡고 추운 호텔방과
당신이 느끼는 막막함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사의 품에서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편에서 빠져 나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에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래요

똑바로만 사는 삶이 지루해서 조금씩 길을 벗어 날 때마다
등뒤엔 강도와 도둑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어요
폭풍은 더욱 심해져만 가고 당신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마지막 단 한번만이라도 벗어나 봐요
이 달콤한 광기와 날 굴복시키는 이 찬란한 슬픔을
믿는 것이 차라리 더 쉬울지도 몰라요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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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도 달지도 않은 영화...그냥 뭐...봐줄만한 영화..
2탄도 나올것 같은 영화중 하나...
인셉션도 그렇고 ...영화는 역시 여운 맛인가??
반전에 반전은 있지만 기대를 넘지는 못하는 영화..

그냥 졸리언니 정말 열심히 뛰고 벽타고 힘들었겠구나...하는 생각..그래서 저렇게 말랐구나 싶기도 한 영화

보드카한잔을 마셔도 무지 섹~쉬한 여배우.... 총을 쏴도 폭탄을 던져도 남자요원과 티격태격 싸워도
섹시함이 철철....넘쳐흐르는 구나...

사실 이 영화는 배우때문에 봤당....ㅎㅎ

그녀가 CIA인지 러시아 스파이인지는 영화를 보고 판단...ㅋㅋ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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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탠퍼드대 미래인생보고서)

What I Wish I Knew When I Was 20

: A Crash Course on Making Your Place in the World

저자 :Tina Seelig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스탠퍼드 공과대학에 있는 기업가정신 센터인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Stanford Technology Ventures Program, STVP)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교의 하소 플래트너 디자인 학교와 경영과학 학부에서 기업가정신과 혁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 간부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과학 관련 저서도 여러 권 저술했다.

기억하라. 예측 가능한 길 바깥으로 내려서야만,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져야만, 그리고 세상을 기회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으로 바라봐야만 진정 멋진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말이다!








- 내용출처 : yes24.com -

2010.7.18 구입, 이마트


요즘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무엇을 좋아하는지 ...물음표만을 나에게 던지는 하루가 계속 되고 있다.
정답을 찾지 못하고 있고, 또 답은 알고 있지만 현실, 즉 내가 당면하고 나와 링크된 사람들간의 문제-부모님의 걱정,결혼,돈 등의 문제가 얽혀서...그 고민에서 빠져나갈 수 없기에..하루가 그냥 물음표랑 껴안고 그저 나가는것같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그냥 내가 하고 싶고 내가 잘 하고 있는 일들, 내가 하면서 좋았던 것들에 대해서 과감히 깨고 실행하라는..그런 내용이다.
 물론 스탠퍼드라는 곳에서 만든 보고서이고 또한 한국상황과도 맞지도 않고...
우리나라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나이가 많으면 먼저 퇴짜놓으니 원....

책의 내용중....
때로 규칙이란 깨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허락을 구하지 말고 용서를 구하라"

돈버는 것보다 의미를 창출하는 것이 훨씬 훌륭하다.- 가이 가와사키

자기분야에만 코를 박고 연구하기 보다는 그저 고개를 들어 다른 곳을 바라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때론 필요에 의해서 때론 호기심에 의해서, 나는 새로운 기회를 늘 찾아다니고 그에 맞게 나의 능력을 새롭게 수정해 발휘하려고 노력한다.

만일 리더가 되고 싶다면, 스스로 나서서 리더 역할을 맡아라. 자신있게 그렇게 하라. 당신이 속한 조직에 틈과 기회가 있는 곳을 찾아보고, 당신이 원하는 책임과 역할을 요청하고, 당신의 능력과 경험을 활용할 방법을 찾고, 움직임을 주도하는 사람이 되고, 이전까지 당신이 성취한 것의 한계를 넘어서라.

붙잡을 수 잇는 기회는 도처에 널려있다. 누군가 와서 부탁하기를 기다리지마라. 기회근처에서 서성대고 머뭇거리지마라.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붙잡아라. 물론 여기에는 노력과 열정과 추진력이 필요하다.

가능한 빨리 최대한 많이 실패하라..

실패자의 이력서를 써보라....

이 책속의 기억할 만한 글귀들....

책을 읽다보면 자신감은 더 붙고, 틀을 깨고 과감히 나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곧 개봉할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예고편을 보면...지금 유럽에 가있는 혜영이처럼...
뭔가...삶을 바꿀 수 있는 무엇인가가 나에게 필요하다.
남친이 있어 미래에 결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물론 만들면 된다고 하나, 그게 쉽나...젤로 어렵다)
그렇다고 딱히 뭔가 변화될 만한것이 변화할 수 있는 것이 생각나지 않는다.

영화와 이 책이 너무도 자극을 주기에.....

<EAT PRAY LOVE >-줄리아로버츠 주연

어떤 결론을 내려야할지...아직도 저울질 하고 있다.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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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 이 분의 영화중, 다크나이트, 인썸니아, 메멘토.... 뇌에 팍~박혀있는 영화이다. 오늘 그분의 영화...인셉션을 보고 다시 다시금...입을 다물지 못하고 끊임없는 찬사를 내보내려고 한다.

<INCEPTION후기>

그의 영화에는 늘.... 뭔가가 있다. 메멘토의 단기기억상실증과 역구성, 다크나이트에서 히스레저의 신들린 연기(그가 아닌 조커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와 차가울만큼 냉랭한 크리스찬베일의 눈빛...
프레스티지에서 마술사간의 경쟁...그리구 암투 그리고 반전...

그가 만든 작품들은 식상함이 없다. 그저 그렇다는 말도 안나온다...와우~대단해..어떻게 이런생각을...
이런 말들과...완벽함에 가까운 캐스팅....분명....그의 캐스팅은 신의 손과 같이 오차없는 선택을 보여준다.
물론 인셉션에서도 어김없이....


각본,제작,감독까지...어찌 1인 3역까지 할 수 있단 말인가? 그가..어릴때 꼭 만들어보고 싶은 영화였다는데..
그는 레알 영화 천재가 아니었을까?

캐스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돔 코브 역   
와타나베 켄 (Ken Watanabe) 사이토 역   
조셉 고든-레빗 (Joseph Gordon-Levitt) 아서 역   
마리안 꼬띠아르 (Marion Cotillard) 맬 역   
엘렌 페이지 (Ellen Page) 아리아드네 역   
톰 하디 (Tom Hardy) 임스 역   출연
킬리언 머피 (Cillian Murphy) 로버트 피셔 역   
톰 베린저 (Tom Berenger) 브라우닝 역   
딜립 라오 (Dileep Rao) 유서프 역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마일스 역
킬리언 머피 (Cillian Murphy) 로버트 피셔 역 (이미지 및 캐스팅 내용출처:다음 ->영화)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의 눈빛 연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의 그 눈빛...여전히 식지않았다.

엘렌페이지의 차분한 중재자..... 그녀는 맬에게 빠져있는 코브를 잘 다독거리고 이해해주는..꿈 설계자

조셉 고든 레빗-이사람...정말 일낼 사람이다. 히스레저의 인상을 풍기며 외모는 순수하고 어눌해보일 수도 있으나...야무진 연기..꺄오~당신 정말 멋지군!!!
아마 그는 차후 뭔지 모르겠지만 큰껀하나 할것이다. 그의 연기는 정말...역에 대한 몰입 그자체이다.

외모만 보면 커다란 기관총보단 사랑의 큐핏화살이 어울릴것 같으나,
 올빽으로 넘긴 기름진 헤어, 영화내내 딱 차려입은 정장,주연급 조연역할을 훌륭히 해주신....

최근에 개봉했던 500일의 썸머에서 그 부드럽고 야리야리한 미소는 뒤로하고...

그사람만의 카리스마를 풍기며... 무중력 상태에서 둥둥 떠다니며 날리는 펀치...(으악~!!)
 역시 영화가 사람을 더 빛나게 하는것인지...디카프리오도 그렇고 조셉도..
영화선택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감독도 배우 참 잘만났다는 생각도 드는 ... 일단..조셉고든 !-이 분 정말 다시 보고 지켜볼 영화 배우인듯하다.눈크게 뜨고 계속 지켜보겠쓰~^^&

영화 내용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을 읽었다면 막~영화에 빠져들면서 무의식,의식 이단어가... 떠올랐을지도 모른다.
꿈은 무의식으로부터의 메시지...
또한 프로이드의 이론 중..무의식의 상태, 자아, 초자아....ㅎㅎ 뭐 요런 것들을 영화에 접목시켜볼 수 있겠다.
일단 초자아는 엘렌페이지가 가장 가득차있고, 그녀의 초자아는 디카프리오가 무의식이고 원초아로 돌아갔을때 -그를 자아의 상태로 끌어올리게 도와준다.

꿈을 설계할때 기억에 의존한다면 그 설계자는 더이상 꿈을 설계할 수 없다.. 개인적인 기억은 특히 그것이 나쁜 기억일 경우, 꿈 추출자에겐 상당한 리스크를 안게 되는 것이다.

누가 꿈꾸고 있는지, 누가 꿈을 이끄는지 그것을 분명히 하라.
당신이 착각하는 순간 그것은 꿈이고 다시 꿈을 깨고 나면 그것이 현실이 아닌 꿈일 수 도 있다.
토템을 이용하라. 킥타임을 놓치지마라.
꿈의 시간은 길고 현실의 시간은 짧다.
꿈에서는 50년도 살수있다. 단 당신이 꿈에 더이상 몰입되지 않아야만 한다.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때..
당신은 림보에 빠진다...되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의 무의식의 상태는 어디 까지일까...우리는 꿈을 어디까지 꿀 수 있을까?
꿈이라는 것을 어떤 누가 추출한다면...나의 비밀은..탑 시크릿은 무엇일까? 생각도 좀 해보고...
내가 꿈을 설계한다면 과연 어떻게 설계해서 어느 누구에게 인셉션 해볼지....ㅎㅎ

어떤 맘에 드는 남자의 꿈속에 들어가 나를 사랑해달라고 인셉션?을 해본다면....
꿈이 아닌 레알에선 영화 속의 맬이 겪었던 것 처럼...
그 남자가 레알에서 나를 쫓아다니며 스토커로 돌변할지도 모르겠다.

영화에서 꿈 속으로 또 꿈 속으로..다시 꿈속으로...꿈의 가장 초 베이스까지 아주 DEEPEST...
그 꿈들이 연속적으로 킥 되어...다시 레알로 돌아오나...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레알일까?(Real!: 레알)


오늘 내 꿈은 누가 해킹해 추출해 갈 것인가?
내가 설계하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없는 뉴월을 만들어 꿈속에서 계속 하늘로 타고 올라가볼까? 아니면 바다위에 해상 아파트를 지어 아파트 베란다에서 다이빙하는 꿈을 꾸어볼까??

우선, 아서(조셉고든 분)가 조언한 대로...꿈속 여행을 위해선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있는 자기만의 토템을 만들어야한다..토템~!

당신은 꿈을 여행할 준비가 되어있나? 당신은 꿈을 추출하고 싶은가? 마지막으로 당신은 나와 불법을 저지를 수 있는가? 인셉션 할 대상자를 찾았는가? 그렇다면 설계하라...실수없이...

그리고...꿈의 설계가 망쳐졌다면..다시 꿈의 꿈속으로 들어가 찰스를 불러라...그럼 그가 나타나 꿈에 대해 당신의 꿈은 추출당하고 있다고 조언해줄것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다. DOn't Trust anybody...

또다시 실패하면 다시 무의식의 깊은 곳으로 그들과 여행을 떠날 것이다...

음악 소리가 들리는가? 멀리서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가 울려퍼진다면..그것은 당신에게 킥이 시작된 것이다..
깨어날 준비를 하라...꿈에서....당신에게 물벼락이 올수도있고...벼랑에서 뛰어 내릴 수도 있다.누군가 당신을 죽일 수도있다.
만약 당신이 깨지않는다면...꿈에 총으로 자살하거나 혹은 죽거나...하여 당신을 다시 앞전 꿈으로 돌아오고 다시 돌아오고....그것이 너무 반복된다면...당신은 림보...계속되는 무의식 상태에서 그대로..홀로..쓸쓸히 늙어갈지도 모른다.누군가 구하러 들어오지 않는한...

꿈에서 깨면..그것이 현실이라고 믿겠는가?? 토템을 돌려라....그리고...멈추는지 아닌지..판단하라..

오늘 본 인셉션....
간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를 보았다....다크나이트 이후로....ㅎㅎ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 그 만족에 대한 기준은 개개인 마다 다르니.... 일단 보고 평가하라...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Johnathan James Nolan) 영화감독

출생 1970년 7월 30일, 영국
신체 키180cm
데뷔 1998년 영화 '미행'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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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브론테의 제인에어 4부작

오만과 편견....역시..고전중의 고전!!

Elizabeth Gaskell's classic의 North & South 4부작

찰스 딕킨슨의 little Dorrit 14부작

BBC 드라마는 항상 고전적,클래식 분위기에 바이올린과 첼로 선율의 배경음악이 어울어져서

감수성이 아직 가시지 않은 요 마음을 자극한다.

어수선한 맘을 정리할겸...

명작 드라마 삼매경+ 창동에서 의정부까지..3km 걷기...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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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연탄곡을 2 piano 8hands 로 편곡 연주. 湘倫小雨四手聯彈




피아노 배틀 신





주걸륜 노래...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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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 Brahms, Capriccio in B minor, opus 76 #2, accompanied by a scrolling bar-graph score.
부담없이 듣기에 좋고...책보면서 가볍게...총총총... 선율이 봄처럼 산뜻하고 좋다..







Ilya RASHKOVSKIY Brahms aus Paganini Variationen 1
브람스의 이 곡을 들을 때면, 꼭...내가 연주자가 된 느낌으로 손가락을 계속 두드려댄다...마지막이 더 멋진 곡...남자연주자가 연주할때와 여자 연주자가 연주한 곡...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음악의 향연... 꼭 한편의 웅장한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
강약의 건반 선율,심금을 자극한다...아~~브람스할배여..
어쩌자고 이런 곡을....ㅎㅎ맘 들썩 거리게 시리...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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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왈라잇 시리즈를 모두 다 보고 그 마지막 시리즈인(영화상으로는 종결) 이클립스 시사회에 다녀왔다.
1편의 여운을 잊지못해 뉴문을 애타게 기다렸고, 뉴문을 보고 다소 지루한 진행에 실망을 했던 터..
영화 이클립스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원서와 번역본 책을 모두 읽고 이클립스를 잘못만들면 지루해 질수도 있지 않을까 의심아닌 의심도 했으나,
악동같이 생긴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의 솜씨는 가히....원더풀~!!!


                                    <이 글의 모든 이미지출처:다음 영화-이클립스영화정보>

원작 내용을 충실히 하면서도 엑기스만을 담아내는 기술 그리고 편집의 묘미, 또한 트왈라잇 1편에서 눈을 즐겁게했던 영화속 배경들...변치않게 멋진 풍경을 담아내었고, 제이콥-에드워드-벨라 의 삼각관계, 길고 당기기를 잘 표현했다. 남자사람들이 보면 너무 유치해서 우엑~~유치 찬란..이라는 단어를 쏟아낼지도 모르고,돈이 아까워 본전 생각날지도 모르나...

남자사람을 위한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싸움, 그리고 New born(신생뱀파이어)들의 솟구치는 피에 대한 갈등을 자제못하는 장면들은 남자사람에게도 눈길을 받을만 하다. 물론 에밋과 빅토리아의 멋진 추격전도 빼놓지 말것~!!!

재스퍼의 과거를 보여주는 장면도 원작에서 길었던 부분의 핵심만 골라서 표현한듯...

장면장면...화면 컬러가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었고, 모든 주인공들을 섭섭지 않게 다 건드린듯..ㅎㅎ




여자사람들은 로버트패트슨의 조각같은 외모에 다시한번 소리를 꺄오~하고 지를것이며,
티격태격 질투심 유발 키스신 등등...보면서 가슴이 설레기도 할 것이다.

적절한 액션씬, 가슴 뛰게하는 로맨스, 어이없지만 웃기는 롭군의 대사

그리고 키스씬~~~
-가슴을 동동 뛰게하는 우아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하게 느껴지는...ㅋㅋㅋ 롭군-벨라,
 -뭔가 어색하지만 제이콥의 활활 불타오르는 눈빛과 거부할 수 없는 벨라의 몸짓?ㅋㅋㅋㅋ


트왈라잇 결정 판으로서, 로잘리와 재스퍼의 과거를 요약해서 이해쉽게 보여줬고
늑대인간의 종족인 퀄렛족의 역사와 함께 관객들이 궁금해하던 부분을 해소하는 작품이었다.

재스퍼가 뉴본(신생 뱀파이어)들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늑대족들과 컬렌가 사람들에게 전수하는 장면은
트왈라잇 1편의 야구장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제이콥이 벨라에게 첫키스를 시도하는 그 장소는...
트왈라잇1편에서 에드워드와 벨라가 야구장으로 향하던 그 멋진 정경,그리고 에드워드가 뱀파이어가 된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던 그 강가의 멋진 풍경과도 견줄만큼 멋진 곳...영화속에서 보고 직접 가고 싶은 맘이 생기게 한다.

 


볼투리가의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제인>역의 다코타 패닝은...그 자체로 카리스마넘쳤다. 

원래 원작은 브레이킹던까지 나와서 마무리를 지었지만,
아무래도...더 유치찬란하고 완전 로맨트 유치찬란 황당 판타지인 <브레이킹던>은 안만들려는지...
이번 작품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 한다.

마지막인 만큼...더 여운남지 않도록 또 보러간다..ㅋ
시사회는 시사회 일뿐....ㅎㅎ 금요일 예약해놨고...이제 다시한번 보고 또 다른 감동을 느껴보려한다.

트왈라잇 시리즈의 완소팬인 관계로 칭찬 일색이지만..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니...ㅎㅎ 난 이 영화에 대한 느낌이 너무 좋아 기분업~!!!
트왈라잇 1편을 5번 본 관객이며,DVD소장한 이 영화의 팬으로..당분간 영화도 몇번은 더 보러 갈듯하다..ㅎㅎ

MUSE의     뮤직비디오...이곡은... 졸업식 후 에드워드 집에서 하는 파티의 댄스곡에 삽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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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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