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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력이 5위내에 드는 몸에 유익한 버섯이다.

자연생은 인공재배한것과 달리 색깔이 갈색이고 갓도 큼직하다
.

팽이버섯은 포장시 공기를 빼내는 진공포장법이나 반진공법을 사용하지만 가끔 진공이 풀어지기도 해 버섯이 자란다. 또한 일부의 농장에서는 버섯아래부분에 톱밥을 그대로 두기 때문에 유통중에 버섯이 자라기도 한다.

팽이버섯이 일본에서는 특히 인기가 있어 우리의 콩나물처럼 많이 식용한다.

깨끗한 환경과 첨단 재배시설에서 생산되는 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인체의 주요 영양원이 되는 아미노산,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비타민B, 효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팽이버섯은 암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팽이버섯을 1주일에 1∼2회 먹고있는 가정이 거의 먹지 않는 가정보다 암이 생길 위험이 적게 나타났는데 특히 위암, 식도암, 췌장암 발생에서 거의 먹지않는 가정에 비해 반 이하로 적게 나타났다. 

노란 팽이버섯은 일반 흰 팽이버섯보다 향이 진하고 소화가 잘되며 씹는 맛이 좋아 부침용 먹거리에 안성맞춤이다.

항암작용외에도 콜레스테롤 저하작용(고혈압방지), 피부미용, 노화방지,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 이들 병에 주원인인 활성화산소를 몸에서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데 활성화 산소란 산성을 띠는 산소로서 체내에서 소화하다가 밖으로 나가지 못해 축적된 산소를 말한다.

또한 팽이버섯에는 두뇌개발에 좋은 성분과 치매환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팽이버섯은 칼로리가 없는 식품으로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 좋은 팽이버섯 고르기

 
팽이버섯은 크기가 작아 배지의 표면에서 350∼450개 정도 자라는 팽이버섯은 일괄적으로 균일하게 나와야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좋다.

따라서 팽이버섯이 병 입구에서 1∼2cm 정도 올라오면 하루 정도 냉장고에 옮겨 생장을 억제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냉장고에서 꺼낸 팽이버섯의 배지에는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라도록 부직포나 종이 봉지를 씌운다. 갓의 직경이 1cm, 줄기의 길이가 11∼13cm가 되면 잘라 먹는다.

이러한 팽이버섯 고르는 방법은 신선하고 탄력성이 있는 것, 공중균사가 피어있지 않은 것, 갓 고유의 색택을 지닌 것, 내용량이 과부족하지 않은 것, 과습되지 않은 것 등이 좋다

팽이버섯 오래 보관하기위해서는 뿌리를 칼로 자르거나, 손으로 잘게 뜯거나, 냉동실에 보관하기 그리고 냉동상태로 뜯어서 요리에 넣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 팽이버섯을 이용한 요리

▷팽이버섯 계란무침

· 재료
팽이버섯 한봉지,계란2개,매운 고추두개,소금약간,후추약간

· 만들기
팽이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세로로 반을 썰어 잘 떼어 놓고 고추는 반갈라 씨를 빼고 길이로 채썰어 둔다. 계란을 잘풀어 소금간을 하고 후추를 아주 조금만 뿌리고 잘 섞는다. 팽이와 고추를 넣고 살짝 저어서 계란 후라이처럼 불조절을 해서 기름 두루고 부치면 된다.




@@ 다여트하기위해 만들어먹기 @@
양파, 팽이버섯을 간을 하지 않고 프라이팬에 볶는다.
양파의 아삭한 맛으로 버섯과 함께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좋다.
다여트할때 밥대용으로 먹어도 좋고..여기에 두부를 간장조림 약하게 해서 곁들여먹으면
단백질섭취를 함꼐 할 수 있다.

 

출처: 다음

팽이버섯/생것 칼로리와 운동량 다이어트정보

몸무게가 20Kg인 사람이 팽이버섯/생것(100/100g) 32kcal를 섭취할경우와 같은 열량의 운동시간 다이어트정보

걷기 가볍게 (산책): 46분, 빨리: 23분, 매우빨리 (경보): 14분
달리기 보통: 13분, 가볍게: 15분, 약간빨리: 11분, 빨리: 10분, 전력: 9분
자전거 보통: 11분, 가볍게: 15분, 빨리: 9분
계단내려가기 보통: 30분
계단오르기(걷기) 보통: 13분, 가볍게: 15분, 빨리: 12분
계단오르기(뛰기) 보통: 10분, 가볍게: 11분, 빨리: 7분
수영(자유영) 보통: 10분, 천천히: 11분, 빨리: 8분
줄넘기 보통: 9분, 빨리: 8분, 천천히: 11분
훌라후프 보통: 23분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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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도 읽어보고...번역본도 읽어보고....
유치하기 그지없지만...나름 판타지 중...쉽고 재밌게 푸욱~빠져버렸던....
솔직히...이 책에 너무 빠져서...아침에 출근전에 10분-퇴근후 1시간씩 꼬박꼬박 읽었는데..
너무 잼나서...아까워서 한번에 못읽었따는...ㅋ

원래 딱딱한 인문서적 주로 읽는데....영화에 땡겨서....
결국에 그 영화에 나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롸드니도 직접 만나버렸지만..ㅋ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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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생략....ㅎㅎ 영화 홈피에 보거나 포털에 보면 자세히 나왔기 때문에...

영화제목 Knight는 영화에서 비밀요원인 탐크루즈의 고향집의 우체통에 기사..Knght라고 써있음..

정말 이 더운 여름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

탐크루즈가 주연한 영화중...
  • 제리 맥과이어
  • 《바닐라 스카이》
  • 마이너리티 리포트
  • 미션 임파서블 1,2,3》
  • 이 4가지 영화를 적절히 혼합하면 될듯...
    바닐라 스카이에서 같이 출연한 카메론 디아즈와 함꼐...재미있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든듯...

    제리 맥과이어에서의 신사적인 모습과... 미션임파서블에서 멋진 액션씬,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끝까지 쌍둥이들을 보호하려는 보호력..... 적절히 섞인...모습...

    탐크루즈의 젠틀함과 카메론 디아즈의 코믹섹시한 눈빛연기..ㅎㅎ

    더운 여름 한방에 날리고 시원하게 웃고 싶다면...이 영화를 추천한다..

    내용없이 허무할지 몰라도...일단 보고 나면 아무것도 안남고 그냥 즐겁다..

    그걸로 8000원 내고 보는 재미 괜찮지 않을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두 배우의 열정적인 연기가....눈을 즐겁게 하는 영화이다..!!


    난 강추!!

    Posted by 치즈볼
    |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롸트너....2010.6.3 19:30~ 메가박스 서태지관 팬미팅
    이벤트에 당첨되서...6월 2일 메가박스에서 30분간 기다렸다가 티켓수령...6월3일 직접 보다..
    인형처럼 생겼고...크리스틴의 그..예술적인 다리는 실물역시...옆의 고딩언어를 빌리자면...
    "완전 다리 쩐다..." 너무 예쁘고 성격도 쿨하고....
    테일러는 귀엽고...다부지고...잘 웃고 성격도 좋아보였다
    팬들에게 세심하게 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즐거운 경험이었다.
    이 이벤트와 더불러 뉴문 열쇠고리도 주길래 받고왔고....이클립스 7월 초 개봉에 맞추어....시사회도 초대하신단다..
    아~~~~~너무 좋다...우후~!!!!


    메가박스 박스오피스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















    01234

    Posted by 치즈볼
    |
     

    축하드립니다. <이클립스> 팬미팅 초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인   원 : 200명(1인 2매, 400석)

    장   소 : 메가박스 코엑스

    팬미팅   일정 : 6월 3일(목) 오후 7시 20분

    티켓배부일정 : 6월 2일(수) 오후 4시 ~ 7시

    공지 사항
    • 1. 팬미팅 행사는 시사회가 아닙니다. 영화 상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2. 팬미팅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오후 7시 20분 : 입장 완료
       - 오후 7시 20분 ~ 8시 : 행사 안내 및 트와일라잇,뉴문,이클립스 관련 영상 상영
       - 오후 8시 ~ 8시 40분 : 레드카펫 생중계 영상 시청
       - 오후 8시 40분 ~ 9시 : 팬미팅
       * 상기 행사 일정은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오후 7시 20분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              3. 티켓은 행사 전날인 6월 2일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받아가셔야 합니다.
    • 4. 팬미팅 상영관 입장 후에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출입이 금지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5. 폭약, 폭죽은 절대 사용 금지입니다.
    • 6. 개별 선물은 받지 않습니다.
    • 7. 팬미팅 상영관 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제한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사진촬영안된다니....흑..............이런...인증샷도 못남겨? 너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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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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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클립스 개봉을 앞두고...ㅎㅎ 크리스틴 스튜어트, 피터 파시넬리,애슐리 그린.....정말 멋진 배우들..

    그리고...좋아하는 배우..에릭바나..ㅎㅎ
    Posted by 치즈볼
    |
    광화문 씨네큐브 12시 35분 하녀
    이미...익히 이야기를 듣고 우연히도 보러가게 된 영화...미정언니,까미노,혜정,효정 나...

    배우 윤여정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놀란 영화이다. 물론 내용은 근본부터 특별난(?)부자님들에 대한 행태를 아주 짧은 시간에 보여주려한것. 지금와 생각하면 그렇다. 왜 영화시작에 담배피우는 씬이 유난히도 많이 나오는지...그리고 난데없이 자살 장면은 왜 나오는건지....그런데 찬찬히 생각해보면 그 첫장면이....결말부분을 암시하던 것은 아니었는지..

    여배우들을 섹시하게 보이고 싶었다는 어떤 기사를 읽고 영화를 관람했는데,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 뭐가 섹시한것인지 그건 모르겠더라. 물론 가장핵심은..... 잘 가꾼 이정재의 몸은 참 튼실하고 눈을 즐겁게했다는거!!!!
     
    근본부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속에 정말 그 상류층은 저렇게 근본이 특출나게 사는게 현실인지...아닌지..
    밥을 먹으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결론은...뭐 그런 인간들 저런인간들 있다는게...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너무도 많다는게....
    너무 많이 알게되고 경험하게 되면, 영화속 은이의 대사처럼, 세상은 정말 더럽다는거....더러운 세상에 살아가야한다는거.
    그리고 여사님(윤여정)이 연신 내뱉던..참 오랜만에 듣던, 아, 더 , 매, 치, 유...
    아니꼽고 더럽고 매스껍고 치사하고 유치한....그런 상류층 인간들의 모습을 잠깐...보게 됐다는거.
    돈이면 다 해결되고 한 인간의 죽음따윈 아무렇지도 않다는거.
    이성도 감성도 암것도 아닌 근본도 너무 싸구려인 인간들의 모습이 사실이라면....???
    그저 내가 그런 인간들을 영원히 모르고 세상을 사는게 가장 편하고 행복할 듯하다. 알면 정말 세상은 아더매치유 일테니까...

    배우 서우의 연기력이 좀 부족한것은 사실...어떤 이유로 그 배우가 캐스팅 되었는지는 모르곘지만
    여전히 신데렐라 언니, 탐나는도다 등에서의 연기력과 목소리....
    목소리만 좀 바꾸면 더 나을 뻔 했는데...그 배우의 어울리지않는 목소리가....영화내내  거슬렸다.

    영화이후...가장 의문을 가진것은...왜 밧줄은 끊어지지않았던가?  .......였다.

    연기파인 배우들 덕분에............영화는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되었고, 그나마.... 돈아깝다 정말 아니다...라는 소리를 입으로 뱉지않았다.


    영화이후...윤여정이 만들어내던 그 스테이크와 아메리칸 breakfast를 보면서 다들 그런 식사를 하고 싶었던지..
    바로 앞 세븐스프링스에서 샐러드, 스테이크,푸짐한 디저트를 곁들여 배가 터질만큼의 식사를 마치고...다시 홍대 샌드박 찍고->영등포 코스트코..->은은한 향이 퍼지는 얼그레이 한통을 사고->다시 샌드박에서 어둠을 맞이하다.

    언니랑 샌드박 식구들과 있으면 맘이 편하고 즐겁다.
    자리를 떠나기 싫어 약속까지 안가고..계속 엉덩이붙여 앉았다가...겨우 오늘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고고싱...

    내일도 또다시 시작되는...즐거운 주말!!  어떤일이 일어날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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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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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lind Side (2009)

    Photos
    Still of Sandra Bullock, Tim McGraw, Jae Head, Quinton Aaron and Lily Collins in The Blind Side
    this photo is original from http://www.imdb.com 
    희망을 주는 가족............

    퇴근 후 영화를 볼까 말까...망설이다가...롯데카드에서 날아온 시네마포인트 4월 30일 소멸 이라는 메일에..
    오늘이 아니면 볼 수 없으리라는 의무감?? 일종의 공짜표 그냥 날릴 수 없다는 생각에...노원 롯데시네마로 고고씽.
    휴먼드라마를 볼 생각은 없었고 그저 무감각한 하루하루에 뭔가 신나고 재미난 영화없을까 찾던중....
    퇴근시간과 맞게..기다릴 필요없이 볼수 있는 시간대의 영화가 바로 이 영화, Blind Side였다.

    사실 지난번 NBC에서 골든글로브시상을 생중계로 보면서 그리고 아카데미를 보면서..
    설마..이런 영화에서 산드라 블럭이 그렇게 연기를 잘했을까 싶었다. 그리고 물론 작년 이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할때도..에이..뭐 ...그저 그냥 눈물 조금 쏟게 할 영화려니..했었다. 그저그런 가족영화려니....그랬다..

    영화이야기를 하기전에...영화시작전에 액땜하다시피해서...진짜 영화 기대도 안한건 사실이다.
     VIP용으로 공짜쿠폰으로 나오는 달콤한 팝콘하나에 공짜티켓을 들고 극장으로 들어갔는데...아니...내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는거다.
    그래서 내자리임을 확인하려는 차에..손에서 미끄러진 팝콘컵이 하늘로 올랐다.그러니까..아차 하는  컵이 하늘로 둥..떠서 내 앞자리와 그 앞자이까지 팝콘비가 쏟아진것이다. 다행이 영화시작전이고 광고 상영중이었지망정이지...완전 큰 민폐끼칠뻔했다.

    주변 여러사람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괜찮냐고 다시 확인하고..영화시작을 기다렸다.

    영화는.....한마디로..............눈물범벅이 된 감동....
    처음부터  흘러나오는 눈물에 감당이 안될 정도였다. 원래 감정적이게 되버리면 눈이 고장난 수도꼭지로 돌변하긴하지만.....
    요번엔.... 혼자 보길 잘했지 하는 생각이 스칠정도로...장면마다 눈물이 흘렀다.

    실화를 다룬 이야기 안것은 영화가 끝나고 알았다. 이영화에 대해서 일부러 검색해보지않고 골랐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돕는 일에 행복을 느끼는 리앤 그리고 그의 가족, 특히 리앤의 아들역을 맡은 <위사진 가운데> Jae Head는 정말 연기도 잘하고 앙증맞고 멋진 녀석이었다. 이녀석을 비롯한 리앤의 가족이 마이클이라는 인물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찍게한 사람들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마이클 오어"라는 풋볼선수이다. 실제로 2009년 NFL에서 MVP(?)상을 수상한 사람이다.
    실제 이 선수는 영화주인공인 배우보다 훨~~씬 멋지다. 산드라블록이 금발로 염색하고 나온것은 실제 주인공이 금발이어서이다. 엔딩크레딧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영화는..그저 단순하다...하지만 뭔가가 있다. 뭔가 가슴을 후벼파는.....
     
     마약쟁이 어머니, 뿔뿔이 흩어진 형제 , 갈곳없는 흑인 빅마이크.... 우연히 자기를 돌봐주던 한사람이 크리스찬학교에 마이클을 추천해서 풋볼 코치눈에 든 마이크...하지만 모든 적성능력에서 5%를 넘기지못하는 저능아로 인식된다. 물론 자기보호본능만은 98%.!!!
    교사들은 낮은 아이큐와 성적탓에 그 아이를 포기하고 내보내려고 했으나, 그에게 희망을 찾은 담임,그리고 추운날씨에 비를 맞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마이크를 구해준 리앤(산드라 블록).... 그녀는 그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주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추수감사절을 같이 보내자고 제안한다.

    그들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리앤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베풀때 기쁨을 느끼고..또한 자신의 행복을 찾는 사람이다.
    여유있는 생활, 프렌차이즈를 87개나 가지고 있는 부유한 남편...상류층...마나님....
    하지만 그녀는 기금마련행사를 취미삼아하는 겉보기만 지식층인 사람들과는 달리 마음깊이 마이클을 받아들이고 그를 가족으로 품는다.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은 그에게 따뜻한 가족애를 보내고...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의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게 무한한 사랑을 준다.

    불우하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마이클은 주변의 도움과 사랑으로 ...풋볼의 영웅으로 재탄생한다.
    중간에 마이클의 튜터나오는Kathy Bates의 온화한 얼굴을 볼 수 있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실제 주인공인 선수와 그를 이끌어준 영화의 모델이 된 가족사진이 나온다.
    단순히 그저 영화한편 즐기러 갔던 나에게.... 뭔가 알 수 없는 질문을 던져준 그런 영화였다.
    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느냐에 따라, 그나 그녀가 느끼는 행복감은 제각각 다를 것이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발휘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 그것들 어떤 사람을 살게도 하고 죽음에도 이르게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마음속으로 품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그리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인지....
    김밥할머니가 아껴써서 모은 돈 몇천만원,몇억을 기부하는 일들.....
    아무나 할,수,없,는,일.....하지만 그 일로 그분들은 진정한 행복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기쁨은 느낀자만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한달에 1-2번하는 자원봉사후 느끼던 그 쾌감...도 그런 행복의 일종일까?
    내가 아는 것 내 손을 필요로 한 곳에 선뜻 줄수있는 용기 그리고  그후에 오는 표현할 수 없는 어떤 느낌...
    리앤 그녀가 느꼈던 그 행복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미는것
    내가 아는 지식을 공유하여 사회를 조금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작은 노력
    작은 금액이지만 모이게 되면 큰 효과를 발휘하는 소중한 기부
    말로서든 행동으로서든 슬퍼하거나 기운빠진 사람에게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일들....
    ........돈주고 살 수 없는 쾌감을 주는 일..... 행복을 배로 만드는 일.............

    만감이 교차하는 밤이다...

    Casting-
    29 October 2009
    Still of Sandra Bullock, Tim McGraw, Jae Head, Quinton Aaron and Lily Collins in The Blind 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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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뭐든 할 수 있다.
    본전생각 안나게 하는 영화보기, 남들 잘 안듣는 음악듣기 특히 내가 좋아하는 muse나 muthmath의 음악들...
     그리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거...

    일단 어제 꽂힌 드라마, 침대에서 한발짝만 떼게 만든 그 미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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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있는 영화 How to be...트왈라잇 삽입곡 never think를 들으니 롭패틴슨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확실히 알았다는...음악에 재능있는 배우..!!! 꼭 보고 싶다..1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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