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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다큐 프라임 : 22:00~

1편은 영국의 네쉬?학교편-정보화 디지털화된 학교 였고, (수업,교무활동 , 방과활동,급식시스템..등모든 것이 디지털화로 결과에는 교사들의 정보화배움에 대한 노력,  주지사의 끊임없는 교육에 대한 열정)

 2 일본의 하카다 초등학교-지역사회와 어울어져서 학교가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동되어 아이들에게 참다운 교육을 하는지 보여주는 다큐였다.

 
<2편을 요약정리해보면...>



   시청소감

우리나라도 하카다 초등학교처럼 지역사회와 학교의 아름다운 동거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지역사회의 전문가 정보DB -> 지역사회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자발적 참여유도 주민세 할인 등의 혜택) + 학교와 연계 -> 토요일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의 세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 직업의 다양성 터득  꿈에 대한 범위 확장

문제는 과연...교사들이나 그 직업을 소유한 사람들의 반발을 잠재울 수 있을까?하는....거???

언제쯤고리타분하고 입시에만 매달리는 사고들이 바뀔것인지??

세계의 무대에 서는 다른 나라의 학생들은 창의력과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한 방식으로 시야를 넓혀갈때….

우리나라 학생들은 암기와 단기벼락치기 시험공부, 오로지 대학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공부만으로 창의력보단 통제력  지배력 의무감 틀에 박힌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결국 교육관계자도, 교사도, 기관장도그리고 특히 학부모도…..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코쳐박고 깜깜한 독서실에서 공부시키고 감시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여행을 같이가거나 음악회를 가거나 미술관을 가거나 같이 책을 사서 읽고 토론을 하거나

요리를 만들어보거나, 함께 그림을 그려보거나, 무엇인가 게임(컴퓨터게임제외) 같이 하거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수있는우리는 학생들에게 상상하고 생각할 있는 여유시간을 줘야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이런 활동을 함께 하겠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고 유용하게 만들지는 부모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자녀와 함께 쌍방향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엔 자신의 부모가 했던 방식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고, 남의 사례를 좇아 대화방식을 배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대화를 시작하기전에 선행되야할 것은 자기 자녀에 대한 공부이다. 내 자녀에 대한 공부..내가 나았지만, DNA를 받았으나, 그나 그녀가 하는 마음이나 생각까지는 부모의 DNA와는 닮지 않았기 때문에자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 새로운 디지털 기기들이 등장을 한다. 그러나 아직 교육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않고 있다. 신기술, 신제도, 신기기들을  겉모습에선 번지르르하게 도입을 하고 있지만, 정작 뼈대를 이루고 기초를 이루는  교육을 둘러싸고 속해있는 사람들의 사고는 아직 아날로그이다....

새로운 것을 몸과 마음으로 수용하고 그것을 우리에 맞게 변화시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고정된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으로는 세계의 무대에 자리가 부족하다.


 

 교실 모든 주변환경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모두가 교육의 무대가 있다…..교실 안에서 뿐이 아니라…”

 

**위 블로그는 워드 2007 이용하여 블로깅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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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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