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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다

interesting... 2007. 12. 25. 21:29
늘 그렇듯..옛친구를 만나는일은 즐겁다.

크리스마스구 만난지도 오래되서...
간만에 수경이를 만났다.
수경이의 파트너..정민이도..역시 동참.

요녀석...귀엽긴하고..요녀석 덕분?에 우린 만나면 늘 그렇듯..
커피숍에 가서
쥬스랑 허브티랑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이랑...
그렇게....
오늘은 밧데리 충전덜된 디카를 들구 가서..
나의 귀염둥이 친구와 그의 파트너를 찍어봤다.
흔들리구...색감두 안좋다.
친구와 그의 파트너

맛있는 차와..그리구 푸짐한 아꾸찜,갈치구이백반 3명이서 25000원에 배가 터지도록 먹고
해안공원을 거닐었다.
날씨도 따뜻하고 멀리보이는 돌산대교의 야경이 끝내주게 멋있더라.
새로 놓이는 다리도 이제 제법 기둥을 갖추어서...
여전히 흉물스럽긴하지만..제2의 돌산대교가 될듯...

이런저런 이야기로 속상한거 교환하고 위로하고...
헤어짐은 아쉽지만..
다음엔 꼬맹이가 친척네 놀러갈즈음에...
둘이서 술자리를 가져보기로 했다.
후후...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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