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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집 근처의 텃밭...
도심지에 이런 텃밭이 있는게 부러웠다. 이곳에서 수확물을 팔기도 하고 또 무인 점포도 운영한다고....
아래는 언니가 자주들리는 커피볶는 집...콜레또..

마사코씨가 준비한 마끼 먹는 중입니다...참 맛있었답니다...
문제는...깻잎같은...채소가 있었는데..멋모르고 먹었다...켁....
완전 진한 비누를 우적우적 씹는 그런 맛....헉...간신히 아사히 맥주와 꿀꺽꿀꺽 넘겨버렸지만..
다시는 못먹겠습니다..ㅜㅡ
사시미등에 냄새없애기 위해 우리나라 에서 회를 무나,깻잎위에 올리듯 그 채소위에 사시미를 올린다고 합니다.
마사코상이 준비를 너무 제대로 해주셔서... 즐거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삼순이..
나라...

삼순과 나라는 마사코씨 집의 식구...

이런 저런 이야기와....고구마소주?아니 보리소주? 그리고 비싸다던...악마의 술..마오...
가고시마? 사께라 했던가??....암튼....술을 잘 못마시니..술맛은 잘 모르겠지만...
비싸다고 하니 산티조는 너무 먹고 싶어했다는..결국 꺽..한잔 꺾으시고...ㅋㅋ
오묘한 밤...이었지..
마사코상 그리고 자칭 배연(용)준, 이젠 이병헌 이라고 하시던...마사코상 남편분..부산사투리에 일본어에..
참 오묘한 밤이었습지요..ㅎㅎ 
여러모로 혼또니 아리가또고자이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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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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