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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interesting.../Good day 2014. 10. 27. 15:54
세종시 거쳐서 대천으로 가는길에 이 글을 남김!세종시가 많이 좋아지고 있네 ㅎㅎ2014.10.16-17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interesting... > Good da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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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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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스페인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한국의 대도시들과 비교해 보면 인구 약 80만 명에 면적은 135km2 정도밖에 되는 않는 아주 작은 도시이다.

앞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발렌시아는 유서 깊은 도시다. 그리스가 처음 도시를 세웠고 이후 카르타고, 로마, 이슬람 세력 등이 번갈아가며 주인 노릇을 했다. 옛 시가지는 긴 세월을 버텨온 도시의 명소들을 품고 있다. 아윤타미엔토 광장은 관광객들이 으레 발렌시아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는 곳이다. 광장 주변에는 시청사가, 중앙에는 대형 분수가 자리하고 있다. 발렌시아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광장은 대형 축제가 열리면 옴나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집결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예술과 과학의 도시- 건물 중 하나인 레미스페릭. 아이맥스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종종 국제회의장으로도 이용된다.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유명 자동차 광고에도 여러 번 등장했다.

 

2000년의 역사를 지닌 발렌시아는 물려받은 도시이자 고쳐 지은 도시다. 구시가지의 유적들과 한 세기를 훌쩍 넘긴 건물들이 발렌시아의 과거를 설명한다면 투리아 강변에 들어선 예술과 과학의 도시는 뉴 발렌시아를 웅변한다. 예술과 과학의 도시는 투리아 강 유역 개발에서 비롯됐다. 언젠가부터 강의 수량이 현격하게 줄어들자 1991년 자치 정부가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했던 것이다. 10km에 이르는 유역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됐고 식물원과 박물관도 함께 들어섰다. 1996년에는 예술과 과학의 도시 재단이 설립됐으며 곧바로 공사가 시작됐다. 예술과 과학의 도시가 세상의 빛을 보면서 유럽의 크루즈들이 발렌시아를 기항지로 선택하는 등 자연스레 관광객의 유입이 늘어났다. 호텔을 비롯한 서비스 산업이 활기를 띠게 됐고, 지역 경제도 상승기류를 탔다. 예술과 과학의 도시는 발렌시아의 예술적 품격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관광 수입 증대라는 경제적 도약도 이끌어냈다. - 이상 메종 홈페이지 발췌()

 

현대 스페인의 상징 - 예술과 과학 도시 (la 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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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시장의 치즈들~~ 냄새는 지독하지만 맛은 일품!!  사실 한국들어올떄 암모니아 냄새가 아주 심했다능

 

 

 

 

 

 

 

 

 

 

비싼 하몽!!

 

 

 

 

 

 

이때 살이 무지 쪘었구나...- 통통하네..

 

 

각종 생손,,, 오이스터도 팝니다!

 

 

소시지!

 

올리브~~

 

 시장내 빠에야 식당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

 

 

 

상그리아!!그리고 스페인 와인

 

상어고기!

 

하몽 하몽!~

 

 

빠에야!

 

 

 

샤티바역!

 

유정이랑~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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