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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토,...맑은 날씨의 카지가야 맨션들...
도쿄는 다 큰건물만 있는 줄로 착각했던 나에게 언니가 사는 동네는 아담하고 작은 맨션들과 아기자기한 집들로 가득
큰건물은 볼수없었고 특히나...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이는 닭장같은 아파트보단 적당한 층의 맨션들이 대부분이었다.
내가간 동네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언니집 맨션에서 찍은 사진>


작아도 저것들이 집이다..ㅎㅎ
바로 앞집..아담한 사이즈...살기 좋겠당~~~


언니랑 형부랑 산티아고 여행중에 찍은건지..액자를 캡쳐..ㅋ (언니는 모를꺼얌..쏘리~멋진 커플이라..ㅋ)


언니네 옆집...일본은 서로를 신뢰해서인지...우산도 현관앞에 저렇게 거는곳이 있다
저렇게 걸어놓아도 누가 안가져간단다..

지쳐 쓰러져가는 듯한? 박사장..ㅋ


일본여행후 까미노 데 산티아고로 갈 산티 조!!


저것들이 꽃이라면 믿겠는가? 저 모든게 꽃이다...그리고 향기가 멀리 퍼져 아주 진하고 멋지다
향기를 담아오고 싶었다. 어떤이가 언니네 맨션 앞 입구에 이 꽃몇가지를 꺾어 바닥에 놓았는데....
다음날 아침까지도 이 꽃향기가 퍼져서 향기에 취할 뻔했다...

우리는 카지가야에서....부페더 빌라->호고지마공원 -> 카페 피스 -> 후타고 타마가와->타마쯔우쯔스미로 간다..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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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14:15분
ANA 908호를 타고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 16:55분
출입국 심사 -> 언니네서 머문다고 해서 입국심사가 늦어짐.. 출입국 공무원이 자꾸 이것저것 캐물어서리...
그냥 돌아오는 e-ticket보여주니까 패스..(짜식..영어는 잘 못하더만..ㅋ)

지하1층서 Suica&NEX 패스(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사고 3500엔(보증금 500엔/수이카& NEX 3000엔)주고 넥스를 탐(18:18분차)
시부야역 도착(19:38)->하치코출구 -> 시부야 5거리 스타벅스에서 친구들,미정언니 재회




어찌해서 늦어서 언니네 집으로 고고싱!!!
Toyo(?) 마트서 장보고 맛있는 저녁 준비(된장찌개, 달걀말이, 신선한 야채, 차돌박이, 등심같은 고기-> 한국보다 쌌음)





5월 16일 아침식사..
언니가 마련해준 카페라떼,토스트(피넛버터,블루베리쨈)과 요거트...

 


Posted by 치즈볼
|
오늘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부모님과 여행겸 전남 무안에 다녀왔다.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여전히 연꽃밭은 만발했고...
여수에서 순천을 거쳐 강진 영암....목포 그리고 무안...

영암을 지나는 길에 맛있는 무화과도 샀고...(평소에 보던 무화과와 다른 아주 큰 친환경농법의 무화과였다.만원어치를 샀는데 어찌나 많이 주시던지....맛있고 너무 달콤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안 도청도 보면서...백련지에 도착
여수에서 국도를 타고 갔고 시간은 대략 3시간 조금 넘게 걸렸고...휘발류는 6만원 어치 넣구 갔는데 대략 4만-5만원 정도 들었다.
깜박하고 카메라를 챙겨놓고 못들고 가서 백련지 사진은 어느 카페에서 올린 사진을 참고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http://cafe36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DvrZ&mgrpid=null&fldid=BZbC&contentval=0000A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0&fenc=Zc9rLMmjdc50&srchid=IIMPbfUf00

입장료 3000원씩 내고 오랜만에 산책다운 산책을 했다. 백련지 연꽃밭 내에  식물원도 있었는데 너무도 잘 가꿔진 모습에 감탄....
폰카메라로 연신 눌러대긴 했으나....지금 내 폰카의 USB잭이 없다는거....
날씨가 더워서 부모님과 구경을 마치고 차안에서 에어콘 바람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해결...

밥먹는데 밖에서 한방울씩 비가 와서 더욱 운치가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우리가 처음 갔던길이 아니라 나주-광주방면으로 길을 들어서서...여기서부터 무지 헤맸다.
산을 몇개를 넘고....겨우겨우 찾아간길이 또 잘못가서...
돌아올땐 갈때의 시간보다 2배는 더 걸렸다는것

대신 화순,나주...등등 전라남도 구경은 모조리 한듯...

오늘의 교훈: 초행길은 조금 아는길로 갈것. 무작정 따라가지 말것, 차안에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지도라도 최신것으로 구비해놓을것..
그리고 준비한 물건(카메라) 집밖을 나가긴 전까지도 있는지 꼭 챙기고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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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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