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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등반을 위한 완벽?했던 준비과정...ㅎㅎ
산이라곤...수락산 코스 완전등반, 도봉산 일부.....그것도 자의 아닌 타의로 다녀온거 딱 2번
청계천 여러번, 서울성곽 여러번... 그냥 가고 싶다는 마음 하나와 급조한 장비와 옷들...
기차안, 태백산 정산에서 함께 마셨던 따뜻한 와인...그리고 황태 해장국
추위에 떨었지만 연신 셔터를 눌렀기에...이정도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건 참 행운!
어찌나 추웠던지, 장갑 2개를 꼈는데도 손이 시려서...셔터 한번씩 누르고 주머니에 손집어 넣고..그렇게 반복했던것 같다.
소중한 그 기억...그때 함께한 그들이 아직도 내 곁에 있고, 그리고 그때와 다른 삶속에 있는...내 소중한 그들...ㅋㅋ오늘 참 보고싶네..흐흐 ^^




























Posted by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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